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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김이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궁금하던 차 였는데...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진해의 진항제 벗꽃사진들은 너무 아름다워 고국의향수를 느끼게 하는군요. 4월말에 또오신다구요. 지난겨울의 뻬제르는 예년과 다르게 날씨가 추웠지요.. 백년만에 오는 눈은 정말 상상을 추월할 정도로 매일 오다시피 했고, 현대공장 현장은 허허벌판이라 더추웠지요. 고생을 많이 하셔서 엄마네민박이 더 생각이 나실겁니다. 아마도 이번에 오시면 모든 여건들이 날씨부터 좋아졌을겁니다. 일하시면서 아름다운 뻬제르 의 야경에 흠뻑 빠져보세요. 감사합니다. 늘 엄마네 민박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시고,한솥밥을 먹는 식구 같이 생각해주시니 .....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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