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s '121'
from. 거리의사진사   on 2010.04.29 01:32

사장님~사진좀 올리게 등업좀 해주세요.ㅎㅎ

엔겔사에 묵고 있는 부식전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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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리의사진사   on 2010.04.27 10:34

3호점에 계신분들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가보진 못했지만 미리 다녀오신 분의 말대로 친 가족처럼 지내다 올수 있을거 같네요

오늘 무사히 날라 가겠습니다.

이오테크닉스에서 맡겨 놓은 안전장비류 3호점에 갔다 놓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빅토르 분이 픽업 나오시는거 맞으시죠? 초행이다 보니 이리저리 걱정되는게 많이 있네요

그래도 믿고 갈렵니다.ㅎㅎ

오늘 저녁에 뵙겠습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반갑습니다. 저희엄마네 민박에 오시는것을 환영합니다. 저희숙소에 다녀 가셨던 분들의 말씀데로 가족같은 편안한 휴식처로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오늘 빅토르가 아니고, 주인인 제가 픽엎해 드립니다.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참고로 이오테크 안내 표지는 들고있겠지만 빨강 자켓을 입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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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옥   on 2010.04.26 17:23

엄마네...

 

언제들어도...

언제나 불러 봐도

낯설지 않은 그이름 엄마네....

 

밤이면 밤마다

눈이 큰 부엉이 울음따라서..

내 마음도 가고 또 가고...

순간마다 밀물처럼 달려드는 그리움.

 

창밖에 궂은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멀어지는 그대 모습에, 난 말을 잊고

가슴속 허무만 채운다오.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그간의 만남을 추억으로 영글게하고,

눈만 뜨면 이 생각, 저 생각...

가슴속마져 숯덩이로 태운다 해도...

 

내 마음 열어 응어리진 그리움을

재회 순간 뜨ㅡ거운 포옹으로

날려보낼것을 약속하리다...

그 이름 엄마네여 기다리시라

백야의 오월이 오면 그 품에 쉬리라...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안녕 하세요? 늘 시를 쓰시는것을 알았지만 저희 엄마네 민박에 진한 향수를 갖고 계시는줄은 ,,,,, 정말 고맙고 감사할뿐 입니다. 오시면 최고로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뵙는날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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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옥   on 2010.04.16 23:38

사장님, 이라씨 안녕하세요.

 

엄마네 민박 엔겔사 3호점에서

악몽같던 러시아의 겨울나기를

내 집 같이 편하고, 유익하게 보내다

귀국하여 다시 나갈때쯤 되니,

엄마네 민박의 다정한 얼굴들이 생각 납니다.

 

작년초부터 다섯번째로 4월말경부터  다시 묶어야 될것 같습니다.

우리회사는 현대자동차, 모비스 신축현장이 있는 나라는 세계어디라도

가거든요. 기초바닥 파면서부터 완성차가 나올때까지.......

되돌아보면 지난번 러시아의 신축현장에서 겨울나기는 정말 힘들었어요.

시내보다 현대공장주변은 숲속 허허벌판으로 기온차가 10도이상나서

보통영하15도-31도까지 칼바람과 진눈깨비가 지금도 뺨을 때리는 것같아요.

 

다행이자 우리에겐 행운이었던 엄마네 3호점의 분위기와 시설.......

참숯불가마에 몸을 구어 싸우나로 헹구고 사장님께서 주선하시어

1,2,3호점 투숙객들과 함께 연어회와 보드카를 주고 받으며,

현대차 부품협력사의 임원님들과 신축중 각종직군의 전문가와

삼성, 대우, 대한항공 직원들과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며 유익한 사업정보를

나눌수있어 더 없이 좋았읍니다.

 

사장님 저간의 세월도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엄마네 민박을 잊을수 없어서

고국에는 벚꽃, 연산홍 진달래, 개나리가 휘드러진 꽃수레에

그리움을 가득 실어 보냅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이라씨 화이팅......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김이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궁금하던 차 였는데...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진해의 진항제 벗꽃사진들은 너무 아름다워 고국의향수를 느끼게 하는군요. 4월말에 또오신다구요. 지난겨울의 뻬제르는 예년과 다르게 날씨가 추웠지요.. 백년만에 오는 눈은 정말 상상을 추월할 정도로 매일 오다시피 했고, 현대공장 현장은 허허벌판이라 더추웠지요. 고생을 많이 하셔서 엄마네민박이 더 생각이 나실겁니다. 아마도 이번에 오시면 모든 여건들이 날씨부터 좋아졌을겁니다. 일하시면서 아름다운 뻬제르 의 야경에 흠뻑 빠져보세요. 감사합니다. 늘 엄마네 민박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시고,한솥밥을 먹는 식구 같이 생각해주시니 .....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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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희   on 2010.04.11 17:05

 

  학교알아볼겸 해서 페테르부르크 방문하게 되어 2호점에 머물렀던 학생입니다.

 

먼저 주인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또 먼저 공부하신 분 소개해주셔서 조언도 받게해주시고 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호점 아주머니께서 너무너무너무나 잘해주셔서 신세 많이 지고 갑니다.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그저 아침저녘으로 준비하는데 손이 많이가는 수고스러운 음식부터 청소 빨래까지 다 해주시는데

 

그리고 2호점 아주머니 음식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거짓말 안보태고 한국의 보통식당보다 훨씬 식사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페테르부르크 가게되면 꼭 제가 찾아 뵙겠습니다.

 

주인아주머니 그리고 2호점 아주머니 제가 손님으로 가긴했지만 정말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동희 학생! 모스크바에 잘도착하셨군요. 가자마자 소식 줘서 반가와요. 생각했던것보다 뻬제르에서 짧은시간에 내실있게 학교를 알아보신것 같아서 저도 보람있게 생각됩니다. 타국에서 고생이 많이 될텐데 앞으로 뻬쩨르로 옮기면 놀러와요. 맛있는 김치랑 밥 대접 할테니까요. 계획하고 있는일들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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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석도   on 2010.03.30 14:42

사장님

안녕하세요

(주)제일기연 윤석도 전무입니다

지난 1주일 머무는동안 너무 크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덕분에 현대자동차 관련 업무를 잘보고 귀국하게 됬습니다

이라 아주머니의 배려와 너무 훌륭한 식사에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해주셔서 오히려 살이 많이 붙었어 큰일입니다 ㅋㅋㅋ

 

항상 건갈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직원들에게도 많은 도움주실줄 믿습니다 

 

그럼 다음 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윤석도 올림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윤전무님! 안녕 하세요. 바쁘실텐데 소식까지 주시고,업무관련 일들을 잘보시고돌아가셨다니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네민박은 더욱더 겸손히 최선을 다하여 제일기연 직원분들을 모시겠습니다. 사업장과 전무님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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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양식   on 2010.03.01 07:24

사장님

모스코바로 떠나는 새벽에도 챙겨주시고

있는 동안 편히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쪽 페테르부르그에 오면 편히있을 곳이 있어 좋습니다

이선생님 러시아 좋은정보주시고 맛좋은보트카 감사합니다

시속200키로 달려 모스코에 4시간소요 기차는 독일제 siemens였슴니다

모스코바에서는 opera,볼쇼이발레,이선생님추천 트레쟈콥스카야 크레믈린궁전 붉은광장보고

내일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갑니다(저가비행)

안녕히 계십시요 

                                        코추가루    김양식                               

  • from. minsmine   on 2011.08.08 15:26
    김선생님! 유럽여행 잘 다녀오셨는지요? 궁금합니다. 세계적인 음악의도시는 다둘러 보시고 귀국하셨을것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소식 들려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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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칭아나운서   on 2010.02.17 18:15

뻬쩨르에서 한국에서 있는 것처럼. 편안히 있다가 가게 되네요....우리집처럼 정감이 가는 엄마네 민박

오시는 분들이 있으면 다들 추천하고 싶네요. 시설좋은 3호점이나 2호점으로 굳이 가라고 하시는것 고집

피우고 1호점에 있었는데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고 잘먹고 하였습니다.

속옷 빨래를 맡길때는 좀 쑥스러웠지만요...ㅎㅎ

 

아침 먹고나면 커피주시고, 저녁에는 고기도 구워주시고 전날의 과음에 속이 쓰리면 해장하라고 맞춤형으로

식사가 나오고... 이것 너무 폐만 끼치고 가는것 아닌지... 한편으로 죄송~~ ^^

혹시 여행오시는 분들이나 사업하시는 분들 이 후기 보시면 연락하면 엄마네 하셔서 한번 진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몸소 느껴야지... 말로는 안되요

관광오시는 분들은 코스도 무지하게 좋아요.. 넵스키대로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어쨌든 사장님 너무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일로 피곤한 몸을 편안하게 쉬고 웃고 돌아갑니다.

뻬쩨르 올때마다 앞으로 방이 없어도 만들어 달라고 때를 써야 것는데요^^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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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신사장님! 며칠 안계셨지만 가족 같이 편하게 느껴지는분이군요. 사업차 러시아 여러도시를 추운데 다니시라고 고생이 많으시죠. 지금쯤은 한국에 도착하셨겠군요. 크게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감사하시다니 정말 제가 고마울뿐이지요. 아무쪼록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건강하세요 아울러 이대식선생님께 저희엄마네에 소개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번에 가족들 모시고 놀러 오시고 ,러시아에 사업차 오시면 또방문해주세요.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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