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s '121'
from. 메이리더뉴얼   on 2010.08.16 17:54

민선생님, 김교수님과 동행했던 막내입니다.

잘 도착했습니다.

부지런한 사장님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저도 힘이 났습니다.

벌써 2호점 아냐 아줌마가 보고 싶어요. ㅠㅠ

사장님과 아냐 아줌마 덕분에 편안하게 그리고 통통하게 살쪄서 왔습니다.

따님께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또 뵈어요.^ ^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조성금 선생님 ! 싱글 싱글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들어 오는군요, 민박이 처음이라고 하셔서 ,속으로는 약간 걱정 했었는데 너무 잘지내시고, 가신다고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그새 정이 많이 들었었나봅니다. 앞으로도 좋으신 분들 소개 많이 해주세요, 건강하시고, 보람찬나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이랑,남편 모시고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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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후엘른   on 2010.08.16 16:08

심사장님

김선생입니다.

서울도 약간 덥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잠 자기에는 좋으네요.

입금 확인해 보세요.

떠날때는 민박이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돌아올 때는 행복한 마음을 가득 안고 왔습니다.

2호점 아줌마의 음식은 너무 맛있구요. 세탁은 물론 다림질까지 해주시니 옷을 많이 가지고 갈 필요가 없더군요.

인터넷 전화도 마음대로 쓰고 교통도 너무 편리하고.......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따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김교수님! 안녕 하세요 , 어제 한국에 도착하셔서 여독이 풀리시기도 전에 소식 주시니 얼마나 감사 한지 감개무량합니다. 정말 해야될일들을 했을분인데, 고마와 하시니 송구 스럽습니다. 두분 교수님들에게도 안부전해주시고요, 다음에도 꼭 가족분들과 같이 오십시요.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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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hky   on 2010.08.11 21:40

저희 기억하시죠?

부부가 사장님의 권유로 모스크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뻬쩨르부르크에 도착했는데...

시내 민박집까지 오면서 바라보는 도시의 첫 인상은 높지는 않으면서 참 고전적인 건물들이 많구나...

그 정도 였어요.

 

그런데 다음날 추천해주신 가이드(제가 만나본 분 중에서 "최고" -- 목사님 사모님)랑 2박 3일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멋진 도시가 있었던가 놀랐습니다

 

오늘도 어디론가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이곳 상트 뻬쪠르부르크만한 곳이 없음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시면 바로 "엄마네 민박"을 이용해 주시라고 권합니다

 

시내 관광지와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하면서

친절한 주인 어른에 맛갈스런 주방아주머니

그리고 최고의 가이드를 소개받아서 여행하게 된다면

그것은 금상첨화가 될 것이므로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사장님!!

   정말 저희 집사람이랑 결혼 20년 만에 처음 같이하는 여행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활홀했답니다

   두고두고 잊지 않겠읍니다

   혹 기회가 되어서 또 갈 경우 꼭 엄마네 민박을 찾을 것이고

   목사님 사모님이랑 여행하고 싶습니다

   사모님 한국오시면 연락좀 주시라고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유첨 사진은 "엄마네 민박"의 별미 연어회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 from. ohky   on 2011.08.08 15:26
    사장님! 연어회 사진을 올렸는데.... 왜 안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쩄든 수고하고 감사합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오사장님! 안녕 하세요? 거듭 감사 하다는 전화를 드리니 전원이 꺼져있다고 하는군요. 오늘도 모스크바 출장 중 이신가 봅니다. 정말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이 저하고 같은 심씨 종친 이라서 더 친근감이 가고 생각을 쬐금 더한것 뿐인데 엄마네를 강력 추천 하신다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감개 무량 합니다. 여전히 바쁘신가봐요. 몸건강하시고,사모님하고 좋은 여행 많이 하세요. 하시는 사업 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헤로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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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ogy   on 2010.07.18 02:27

무척 걱정하고 간 러시아 여행.

특히 숙소 고르는데 무척 신경 썼었는데...............

엄마네 민박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1호점 위치가 거의 환상적입니다.

다섯명의 수다스런 아줌마 및 할머니로 구성된 저희 여행팀의

제멋대로의 행동이나, 억척스런 식욕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밥상 차려 주시고, 무례한 행동에 눈감아 주시고...............

다시한번 이 곳을 통해 감사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저희 팀, 폐가 너무 많았습니다. 

엄마네 민박이 있어 뻬쩨르부르그의 여행이 한결 편하고 수월했습니다.

또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쌍트뻬쩨르부르그, 꼭 다시 들리고 싶은 엄마네 민박................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전해 드릴  수 있는 숙소 입니다.

감사합니다.

(15일날 떠난 다섯명중에 제일 나이 많은 안경쓴 할머니 입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단여사님! 긴 여정의 피로도 가시지 않으셨을텐데,후기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제일 고령이신데도 젊은분들을 인솔해가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우리 대한민국 어머니들 가이드 없이도 뻬쩨르 구석구석 하나도 빠짐없이 다둘러 보시는 열정 놀랬습니.다음에는 가족들 모시고 환상의 도시 뻬쩨르에 놀러 오세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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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anill   on 2010.07.12 16:37

안녕하십니까? 롯데에 근무하는 허남일입니다.

지난 6월에 모스크바와 뻬쩨르를 8일간의 일정으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모스크바는 2006년 및 2008년에 2번 다녀 왔기에 새롭지는 않았습니다.

뻬쩨르는 만나는 사람마다 좋다고 추천하였고 또 제 안사람이 뻬쩨르에서 어학연수를 하였기에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상상 그이상이였습니다. 에르미따쉬, 겨울궁전, 이삭성당, 카잔성당, 피의성당 등 정말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거리도 깨끗하고 그리높지않고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제각각 아름다음을 뽐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또한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엄마네 민박에서 숙박하였다는 것입니다.

여사장님이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후덕한 마음씨로 음식, 잠자리, 이동 등 불편함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낮설은 타국이고 말이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은 정말 불편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헤아리고 알뜰살뜰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돼지두루치기, 생선튀김 등 음식이 생각납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어디에서든지 먹을 수 있지만 외국에서 정말 한국처럼 맜있게 먹은 것은 저에게는 기억에 남을 만합니다.

여사장님! 진심으로 비록 몇일 아니지만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허팀장님!메일도 보내시고,후기도 써주시고 정말 감사 드립니다. 바쁜 업무로 하루히루 정신이 없으실텐데 신경 써주셔서....... 며칠 안계셨는데도 뻬쩨르 칭찬이 늘어 지셨군요. 꼭 가족들과 놀러 오시고, 무엇보다 뻬쩨르에 롯데마트가 들어 왔으면 아주 좋겠군요 건강 하시고, 직장에서도 선망받는 허팀장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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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호영   on 2010.06.29 16:25

안녕하십니까?

 

출장 기간동안 어디에 머물까 고민하다가 엄마네 민박 1호점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주요 관광지와 가까이 있고, 메트로 타기도 다른 지점보다는 편리해서 선택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보다 더 잘 나오는 아침, 저녁... 외국 여행에서는 음식 때문에 고생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오히려 집에서보다 더 잘 먹었습니다.

 

귀국해서 가족들에게 자랑했더니 이구동성으로 가족여행 가자고 조릅니다.

방학 때 애들이 시간낼 수 있으면 추진할 예정입니다.

 

참 옆방의 이상복 이사님도 건강하게 잘 계시고,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첫날 축구 같이 볼 때 저는 주인 아저씨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좋은 인연 맺게 해 준 엄마네 민박 영원하라~~~

 

P.S. 러시아 여행 계획있으신 분들 엄마네 민박 추천해 드립니다. 묵어보시면 절대 후회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황박사님! 안녕 하세요?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특별히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편하게 계셨다니 다행 이군요. 가족분들과 꼭 나들이 오십시요. 대환영 입니다. 너무 좋으신 황박사님,조박사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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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mile   on 2010.06.07 00:10

지연이 엄마에요

 

우편물 받았다고 문자가 왔는데 전화카드를 못 사서 연락을 못드렸어요

 

 

돈을 어디로 부쳐드려야할지... 댓글에 남겨주실수 있으신가요?

 

전화카드사서 전화드릴게요

 

 

참 인터넷 전화 070 8688 0745 여기로 하면 집사님이 받으시나요?

 

몇번 다른 인터넷 번호(8803)로 했는데 없으시길래..^^;;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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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음히히   on 2010.05.17 08:11

 저 누구게요?

 

 엄마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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