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s '121'
from. 후엘른   on 2011.01.08 23:45

안녕하셨어요?

김선생입니다.

저에게는 딸같은 예쁜 루루의 시아버지가 엄마네민박 단골이라고 하셔셔 너무 기뻤습니다.

두 사람이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것을 믿으며, 세계가 하나라는 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심사장님.

올 겨울은 눈도 많이 오고 추운 것 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해 일복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식구들에게 안부도 전해주시구요.

차가버섯도 기회가 되면 더 구입하고 싶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후엘른드림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김교수님1 정말 반갑습니다. 잊지않으시고 소식 주시니 얼마나 감개 무량한지 무한 감사감사 드립니다. 엄마네를 인연으로 김상무님 과 뻬제르 얘기로 한바탕 웃을수 있었다니 참 세상은 죄짓고는 못살겠구나 했습니다. 김교수님 가족분들 안녕하시지요? 좋으신 분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할뿐이지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족분들과 놀러 오세요. 시원시원한 우리 김교수님 목소라 듣고 싶군요. 답글이 늦어서 대단히 죄송 합니다. 4호점 를 오픈 (현대 자동차 출장자 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해서 쪼금 바빴습니다. 새해 한해도 귀하고 값진 일들 많이 하실것 같습니다. 교수님 ! 보람되고 행복한해 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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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영   on 2011.01.01 19:16

사장님..

내일 21:45분 페테르부르크 공항에 도착예정인  김창영입니다.

 

사장님께서 부탁하신 김은 사서 가지고 가고요..

내일 픽업 부탁드립니다.

 

내일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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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kim   on 2010.12.31 08:34

안녕하세요.

엄마네를 인연으로

12/11일 토요일에 아들 결혼식을 하였는데

하객손님중에 강릉대 김용문교수부부를 만나 이야기끝에

에미르타즈 조선오백년 역사유물 전시회 당시 우리가 마지막으로 공짜로 구경하던때에

김용문 여자교수가 2호점에 묵었나봐요.

호리호리하고 키 큰 주방아줌마 음식 솜씨 자랑을하여 난 3호점 이라씨보다 못하다고 했지요.

김교수부부는 우리며느리와 아주친해서 중국에도 같이 갔어요.

제 시집 3권에 그곳 소식도 오렸으니 한번 읽어 보세요.

모래성을 복구하며를 전송 합니다.

수고하세요.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김상무님! 먼저 아드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새해도 됬는데 늦었지만 새해인사 드립니다. 올한해도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들 형통케 되시며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참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 말이 실감 나는군요. 김용문 교수님 하고도 인연이 되어서 엄마네 얘기도 하셨다니 반갑군요. 그리고 시집도 또 내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우리 엄마네 를 통해서 좋은 인연 이되고 저는 좋으신 분들을 알게 되어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또 종종 소식 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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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경   on 2010.12.27 06:54

피렌체 잘도착했어요.. ^^ 

아침에 전화드렸는데... 연결이 안되서..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걱정만 하고 상트 여행 준비를 하나도 못하고 갔는데..

엄마네 민박집가서 여행도 잘 다니고

연주회도 가고, 크리스마스도 따뜻하게 보내고...

상트의 추억을 넘 멋찌게 만들어 주셨셔서 넘 감사합니다.

거기다 오늘 초콜렛 선물까지...   완죤 감동받았어욤 ^^

사장님 완전짱~~~  

여행하면서 이렇게 편하게 지내다니 저한테두 진짜 신기해요....

 

거기다 집사님께서 아침을 넘 잘해주셔가지구..

진짜 살찐것 같애요.. ㅋㅋㅋ

저번에 계신분이 집사님 요리솜씨에 대해서 엄청 칭찬하셨다는 말

저도 완전 동감동감 ^^

 

2~3년은 걸리겠지만

여름의 상트 보러 갈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추신. 러시아 가기전에 정말 걱정많이했는데요...   언어가 좀 안되서 그렇지 정말 멋진도시예요/스펠링만 알고가면되욤

        적극추천 여행지입니다. ^^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태경씨 ! 잘도착 하셨다니 반갑군요. 가는날 전화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 4호점이 바쁘다보니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재미있게 잘지내고 가신다니 다행이군요. 태경씨하고는 얼마 안있었지만 정이 들었어요. 워낙 붙임성있는 성격이어서 그러신가뵈요. 정말 여름에 꼭다시 놀러 오세요. 우리 가족 같은 생각이들고 부담없이 지내셔서 감사했어요. 올한해도 소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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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대   on 2010.12.16 23:46

정말 맛있는 아침에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분도 열심히 안내해주셔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았네요.

 

출장으로 와서 많은 추억은 가져가지 못하지만 나중에 가족들과 다시오면 꼭 오겠습니다.

 

번창하세요~

 

- 밤 늦게 핀에어 타고 온 회사원 -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출장 오신 업무 잘마치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ㄱ;회가 되신다면 가족분들과 꼭 같이 오셔서 다 둘러 보시지못한 여름궁전 ,호박궁전 보셔야지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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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냉소적인미소   on 2010.11.01 21:20

안녕하세요. 4호점 첫번째 사용자 이대리입니다. ㅎㅎ

아직 4호점은 업데이트를 안하셨네요.

 

전 사장님 덕분에 살만 포동포동 쪄서 귀국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보다도 아침 저녁을 너무 잘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낯설은 곳에서 사장님의 친절함이 전혀 낯선 공간인지 모르게 만들었네요.

 

상무님과 서과장님도 잘 계시나요.

참 서과장님은 이제 한국으로 복귀하셨겠네요.

아무쪼록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담에 또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추신 : 명일 중에 트리고 김기훈씨라는 사람이 연락을 드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이고 프랑스 회사인 트리고라는 곳에서 일하고 현대자동차 내에서

        품질 관련 대행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연락 가면 잘 좀 해주세요 ^^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이대리님! 며칠 안되었는데 가신지 오래된것 같군요.홈피후기에 올리실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반갑습니다. 자상하고 예의바르신 이대리님 ! 신부님과 러시아 에 두분이 같이 꼭 한번 오세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주신 김기훈씨한테 전화 왔었습니다. 소개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이대리님 복된기정 되시고 하시는일마다 형통케되시길 기원합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이대리님! 며칠 안되었는데 가신지 오래된것 같군요.홈피후기에 올리실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반갑습니다. 자상하고 예의바르신 이대리님 ! 신부님과 러시아 에 두분이 같이 꼭 한번 오세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주신 김기훈씨한테 전화 왔었습니다. 소개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이대리님 복된기정 되시고 하시는일마다 형통케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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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부장   on 2010.09.20 16:52

안녕하세요?.........엄마네 민박 가족 여러분

내일 모레면 민속 대명절 추석입니다.

한국에서도 모처럼 긴 휴가를 얻어 모두들 고향을 향해 출발합니다.

오래만에 가족들과 모여 송편도 빚고 오손도손 정다운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죠

또한 조상님 산소를 찾아 성묘도 하고 고향의 풍성함을 한껏 담아 올 것입니다.

 

엄마네 민박 쥔장님~ (심 루디아 사장님)

그곳 러시아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느끼시기 어려우시겠죠..

특히 2호점 아주머니~! (따랑해요^^*)

두 아드님과 부군...모든 가족이 떨어져 생활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이런 명절이 찾아오면 가족 생각이 더 간절 하겠지요

머무는 한달여 동안 너무도 가족처럼 잘 대해주셨는데 이제야 심심한 인사를 드립니다.

귀국한 지 3달여가 지났지만 아직도 아주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이 눈에 선합니다.

그 마음 가슴에 담아 이번 추석 보름달에 아주머니의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드립니다.

 

1호점의 이 상무님, 그리고 은미씨, 지금도 기거하고 계시나요?..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함이 마땅한데 이렇게 간단히 몇글자로 대신하려 하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튼 엄마네 민박집 가족 여러분

그리고 머나먼 이국에서 고생하시는 출장자 여러분~

엄마네 민박집에 머물고 계시는 동안 내내 건강하시고 대박 나세요~!!

 

또 뵈올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원하며

한국에서 Gefest 이부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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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SPB통역가이드   on 2011.08.08 15:26
    안녕하세요.이부장님 !^^ 저는 지난번에 오셨을때 통역,가이드 했던 임은미 입니다^^ 이부장님께서 올린 글을 보면서 엄마네 모든 식구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장님께서도 너무 멋지다고 그러시구요...^^ 저도 오랜만에 엄마네 홈페이지에 들렸는데 멋진 글을보고 댓글 남깁니다. 여기서는 추석이라고 해도 별로 그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데, 이부장님께서 남겨주신 그림을 보니 진짜 한가위가 느껴지네요... 이부장님께서도 가족들과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구요.^^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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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성관   on 2010.09.14 19:39

심여사님!

여전하시죠?

덕분에 러시아여행 알차게 마치고 어제귀국했습니다.

여행 준비과정에서 "인터넷전화"로 그곳에 대한  궁금한 여행정보를 생생하게  제공받았지만

여전히 타여행지에비해서  불안했었는데, 이는 저자신이 "반공이데올로기"교육을 받은 세대로서

평소 잠재의식속에 축적된 부정적이미지때문이라 사료되었지만

이번여행을 통해서  러시아에대해 부정적 이미지가 씻어졌고, 러시아에대한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민박아파트 위치가 시내중심에있어서  혼자서 도보로 돌아다니는데 너무편리했고,

특히  심여사님께서영업차원을 떠나, 다양한 먹을거리에서부터 참신한 여행정보 까지

세심하게 배풀어주신 배려 너무고마웠습니다

미리 "모스크바" 행 야간열차표를  저렴한비용으로 준비해주시고, 차량배웅까지해주셔서

편안하게 취침하면서 이동했고 ,모스크바에 머불수있는 경제적인 민박 아파트까지

소개해주셔서 "늙다리 배낭여행객"에게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후에 다시 찾아뵙도록할께요,  특히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네바강의 야경크루즈와  

"에카테리나"궁전의 "호박의방"과 "왕관의방"은  집사람이 꼭 봐야한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시는일이 뜻데로 이루어지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성관드림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부선생님! 안녕 하세요. 게획하신 러시아 일정을 잘마치고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주시니 반갑습니다. 정말 여행에대한 열정이 대단하세요. 친정 오빠와 같은 생각이 들고 , 진정으로 여행 하기를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조건 구애 받지 말고 오시라고 상트페테르부르크 를 강추 해드렸지요. 작은 배낭과 비디오 카메라만 달랑 갖고 오신 부선생님을 보면서 과연 세계 안가본곳이 없는 여행 메니아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으로 여행을 좋아하시고, 사랑 하시는 부선생님! 다음번에는 사모님 하고 꼭 같이 또 오세요, 건강하시고, 도 좋은 여행 많이 하시고 , 여행을 좋아하시는 모든분들게 유익한 정보 많이 주세요. 행복 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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