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s '121'

"비밀글 입니다."

from. 알수없는인생   on 2011.02.15 22:38

세원이엔아이 조진호입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참 어색했던 러시아이지만, 사장님께서 정겹게 말씀도 해주시고,

여러 분들이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 보드카 한 잔(?)을 마시면서...

객지의 외로움을 달랠수 있어서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민박집에서 러시아아 현대자동차 까지 매일 택시로 바래다 주니, 모르는 길이지만 걱정도 되지 않았네요.

 

암튼 정말 편안하게 쉬다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러시아에 출장을 가게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불판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추신) 사장님 !!!

   2kg이나 살이 쪘어요...  출국하기전에 식사량 조절 한다고 했는게 이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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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from. 노상철   on 2011.01.27 23:05

정박사님도 역시 이용후기를 남기셨네요.

무사히 일정마치고 잘돌아 오셨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저희도 아주 편안하게 잘지네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2월1일경..... 출장일정은 그쪽 공장에서 O,K가 오지 않아서 조금 늦어질꺼 갔습니다.

일정이 나오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설날 뜻깊게 보내시고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노사장님! 새해 복많이 맏으세요. 인사가 늦었군요. 일전에 오셨을때 어머니께서 손수 농사 지으신 고추가루 까지 준비해가지고 오셔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올 한해 대박나는 한해가 되시고 , 계획하시는 모든일들이 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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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환   on 2011.01.25 19:49

2호점을 이용하고 그제 귀국한 김종환입니다.

돌아와 시차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귀국보고서 작성 및 연말보고서 작성하느라 이제야 소식올립니다.

 

그간 돌봐 주시느라 신경 많이 쓰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인님의 화통하고 솔직한 성격에 처음에는 약간의 부담도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따스한 말씀들과 직접 만들어 공수하신 따뜻한 식사 대접을 잊을 수가 없군요.

오히려 집에서 보다도 훨씬 더 잘 먹었다고 해도 사실인데, 옆에서 일하고 있는 처가 이 글을 볼까 살짝 두려워집니다. 

처음가는 러시아 출장이라 많은 고생을 예상하였는데, 두 분의 따스한 배려 덕택에 집에 있는듯 편하게 출장을 즐겼습니다.

그곳에서도 시차적응 문제로 한밤중에 일어나서 헤매기도 했지만, 평소 집에서 하듯 이런저런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이 갑갑한 호텔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아직도 그곳에 외로이 머물고 있는 동료 박 박사에게도 계속 따스하게 대해주세요.

곧 설날이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김박사님! 안녕 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현대 자동차 관련 4호점 게스트하우스 오픈 으로 매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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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성관   on 2011.01.23 09:43

심여사님 !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항상건강하시고요.

지난해 9월에 엄마네 민박 2호점에 머물면서  러시아 여행에 관한

많은 정보와 편의를 제공받은 덕분에,  알찬여행과 촬영을 할수있었는데,

KBS.1TV "세상은 넓다" 에서  1월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편과

1월 26일 "모스크바"편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는 직접 시청이 불가하더라도, 인터넷으로 KBS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시보기"로 시청가능할겁니다.,

아무튼 그곳에서 베풀어 주신 후의 감사드리면서 또 연락드릴께요.

행복하세요.     부성관드림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부선생님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현대 자동차 가는족에 4호점 오픈 으로 좀 바빴습니다. 잊지않고 기억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방송은 바빠서 아직 못봤습니다. 필릠에 담긴 뻬쩨르를 꼭봐야 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좋은 작품 많이만들어 보여주세요. 사모님과 꼭한번 오세요. 좋은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루디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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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기와짱   on 2011.01.21 14:31

안녕하세요~~ 이번에 출장갔던 에스엘 장기와입니다.

 

아래 글의 차광원차장님 말씀대로 신경써 주신 덕분에 살도 찌고 무사히 귀국도 했습니다.

 

국내 복귀하니까 역시나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차적응도 안되고 오자마자 출장에 머릿속이

 

멍하네요...ㅋㅋ 진기씨도 연장근무하는게 적응이 잘 안되는듯...

 

와이프도 보자마자 초췌한 모습일거라 예상했는데 살찐 모습 보고 살짝 실망한듯...ㅎㅎ

 

여름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가고 싶지만 다음 번엔 제 후임에게 양보해야 할 듯... 

 

다음에 제가 가던지 저희 직원이 가더라도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무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서과장님도 무사히 귀국하길 바랄게요

 

운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r기와짱님1 안녕 하세요!! 뜻밖의 글을 받고 감동 받았습니다. 아마도 장과장님은 성함이 특이 하셔서 잊어 버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같이오셨던 박진기씨도 잘지내시지요. 왕 코골이 진기씨도 물론이고요. 계시는 동안 잘지내셨다니 감사하구요. 하시는일들 잘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감사1 합니다. . 러시아 오실분들한테 저희 게스트하우스 3,4호점 소개도 해주시고요, 가족분들하고도 꼭한번 놀러 오세요. 감 가족들 보고싶다고 하시더니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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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광원   on 2011.01.18 11:54

사모님 잘 계시죠??

사모님 덕분에 현대자동차 러시아 공장 출장갔던 우리 직원 둘이서 살쪄서(?) 오늘 출근했습니다.

2주간 머물렀는데 너무 잘 해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현대자동차 업무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현대 자동차 일보기에는 딱 좋은 곳이였구요, 우리 직원들도 대 만족입니다.

엄청 추웠다고 하던데 역시 게스트 하우스는 엄청 따뜻했다고 하더군요..

아뭏든 정말 가족처럼 잘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보내주신 러시아 인형 마트로시카랑 초콜렛 잘 받았습니다.

저번에 갔을때 제가 사왔는데 우리 딸들이 워낙 좋아해서 사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그것도 공짜로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갔던 직원들은 사모님께서 항공편까지 알아봐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잘  돌아왔습니다.

러시아 항공보다는 핀에어가 좋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더욱 추워질텐데 건강 조심하시구요..상무님도 안부 전해주세요..

 

조만간에 저도 한 번 다시 상트페테르부르그로 방문할께요..행복하세요..

 

  • from. minsmine   on 2011.08.08 15:26
    차장님! 안녕 하시죠? 애기들이 쵸콜렛 받고 좋아했다니 더 많이 보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기회가되면 더 많이 보낼께요 . 손님들도 소개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구정이 다가오는군요.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에 오신다니 그때 뵙겠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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