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s '121'
from. 김동수   on 2012.03.25 16:42

DSC08668.JPG DSC08675.JPG DSC08692.JPG 재밌네요...

2012년 2월 출장 !!!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서 한번 더 올리므로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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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수   on 2012.03.25 16:28

오늘이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돌아온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돌아오는날은 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회사에 보고도 못하고, 그 다음날 출근해서 하루 근무하고 토,일 쉬면서 재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내일부터는 평상시의 업무로 돌아가서 바쁜 회사업무에 매진해야겠습니다.

삼텍엔지니어링 김동수.

2012년 3월 25일

 

첨부사진은 지난번 및 이번 출장시 우리을 안전하게 출퇴근시켜준 알렉시 드리이버입니다.20120315_175248.jpg 20120315_191402.jpg

알렉시 !!!

차에 두고 내린 전화찾아서 공항까지 다시 갔다줘서 너무 고마웠어...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납시다.

알렉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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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수   on 2012.03.25 16:10

DSC08654.JPG DSC08659.JPG DSC08660.JPG 2012년 2월에 갔던 출장사진입니다.

너무나 추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영하 17 ~ 20도...

아마 더 내려갔을텐데 온도계가 없어서... ㅎㅎㅎ

삼텍엔지니어링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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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수   on 2012.03.25 15:21

20120315_175248.jpg 20120315_191402.jpg 안녕하세요.
삼텍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김동수입니다

꼭 한달만에 또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출장가서 방문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특히 2호점의 식사를 책임지고 계시는 손이 큰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 주어서 더욱 고마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출장은 그런대로 성과가 있어서 조금은 만족한 출장이었고, 지난 2월달과 마찬가지로 아침저녁 출퇴근을 시켜준 알렉시한테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귀국하는 날 택시에 두고 내린 같이간 정진권씨의 핸드폰을 발견하여 가던길을 멈추고 다시 돌아와서 제 핸드폰으로 연락해서 공항까지 갔다준 알렉시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티켓팅하기전에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린 것을 알았고, 알렉시 핸드폰으로 여러차례 연락을 시도해 봤지만 실패해서 그냥 가려고 출국심사를 진행하기 바로전에 알렉시가 제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옴에 따라 잠시나마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스러웠습니다.

또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출장가게 되면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사장님,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손이 큰 아주머니, 언제나 환한 미소와 퇴근할 때는 시내관광을 하라는 의미에서 항상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준 알렉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건강들 하십시오.

2012년 3월 25일 14:49 김동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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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수   on 2012.03.04 20:29

DSC08941.JPG DSC08943.JPG DSC08946.JPG 사진첩이 여기 있었군요.

2012년 2월 19일 시내의 카페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저녁식사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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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수   on 2012.02.23 16:51

 DSC08942.JPGDSC08946.JPG DSC08949.JPG

안녕하십니까?
삼텍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김동수입니다.
금일 한국집에 도착해서 한숨자고나서 간단하게 인사드립니다.

백야가 있던 하절기와는 다르게 예상했던대로 동절기에는 늦게 날이 밝고, 일찍 해가지는 현상을 보고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환경의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모습이었습니다.

 

백야가 있는 관광시즌의 하절기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절기도 운치가 있는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 바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이었습니다.

 

물론 관광이 목적이 아닌 출장업무차 방문한 것이기에 짧은 시간에 많은 겨울풍경을 담아서 올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항공편의 여유로 첫날 오후는 시내관광을 하고 숨고르기를 하면서 시내의 겨울풍경을 느끼고 관찰하면서 살을 에한듯한 바람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본격적인 출장업무를 진행하는 이튿날부터는 출장지까지 1시간 10분이 걸리는 핑판길을 마음을 조이면서 출퇴근을 해야했던 것이 출장업무보다도 무척이나 어렵고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는 출장지는 시내에서 많이 떨어진 인적이 드문 아주 외딴 곳으로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을 뿐아니라 시내를 벗어나면 자동차 헤드라이트로 겨우 도로만 비추면서 양갈래의 식목들을 해치듯이 이동해야 되는 아주 어려운 여건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민박 사장님배려로 눈오는 빙판길을 안전하게 운전을 잘하는 알렉시라는 젊은 청년을 수배해준 덕분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0일간의 안전한 출퇴근이 될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항상 늦은 시간에 퇴근해서 시간을 낼 수 없었지만 많이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저녁을 시내에 있는 카페에서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그간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수 있어서 좋았고, 이국에서 늦게보는 또 다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언제나 다양하고 정성스럽게 우리의 아침 저녁을 챙겨주신 손이 큰 마린스키의 2호점 아주머니께 너무 고맙다는 인사들 드리고, 때로는 2시간을 기다리게 해도 불평 한마디 없고, 피곤함 역역한 모습으로 멀고 힘겨운 빙판길을 안전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끔 해준 알렉시에게 많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또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출장가게 되면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2월 23일 삼텍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김동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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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경미아빠   on 2012.02.01 16:48
안녕하셔요? 경미아빠 입니다. 1주일간 숙박을 하면서 맛있고 푸짐한 음식과 인터넷, 전화등 평의 를 제공해 주시고 또한 많은 지역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늦게나마 정말 감사 드립니다. 특히나 친절하신 직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 드리고요, 다음에 갈때는 커피와 한국가요 메들리 CD를 준비하여 방문토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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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호   on 2012.01.09 14:23

사모님~스베따 아주머니~이상무님~

잘 지내시죠~

시간이 참 빠르네요~

엄마네 식구들하고 웃고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뎅....

벌써 2012년 새해가 되어서....작년의 일 이 되었네요~

올 한 해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금년 한 해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참...사모님 이제 전화하셔도 되요~~전화기 수리 했어요~^^ㅎㅎ

 

-이성호 과장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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