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s '121'
from. 김은진   on 2009.08.27 05:48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일주일전에 2호점에 묵었던 김은진 입니다. 한국에 도착한지 몇일 됬는데 이제야 소식을 전하네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묵는 3일은 짧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벌써부터 사장님의 음식과 시원한 웃음이 그립네요. 진짜 엄마네에 온 기분이었어요. 핀란드 갈때 싸주신 김밥, 김치... 잊을수 없습니다. 엄마네민박 팬입니다!!! 하하하 감사드리구요, 저희 어머니도 감사하다는말 전해달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또 들르겠습니다!

Leave Comments

from. kokim   on 2009.08.09 16:07

러시아  깊이로의 여행~

Leave Comments

from. KOKIM   on 2009.08.09 14:40
세인트 피터스버그

Leave Comments

from. kokim   on 2009.08.09 03:15

SPB Mother's

 

東西古今麗如

武陵挑源之也

 

古色滄然市之

安居樂業如之

 

極樂淨土如以

共存共榮體也

 

廣大無邊如以

古希在來之也

 

  草巖  金 京 玉

Leave Comments

from. kokim   on 2009.08.09 02:47

형님

글라라 엄마예요.

우선먼저 대단한 분이심을 알고 갑니다.

당당하고, 자신감있고, 인정 많고, 수더분한 인상은

온종일 관광하고 축늘어진 어깨를

말끔히 추스리게하는 청량제 역활을 하셨어요.

만리 타국에서 한국아줌마의 진면모를 보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꼭 다시 찾을께요.

소망하시는 아드님이 향후 위대한 음악가가되어

고국에 금의환향하시길 기도할께요.

편히, 잘지내고 갑니다. 형님 화이팅...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안녕하세요, 글라라어머니 ^^ 한국에는 잘 도착하셨어요? 다음에 오실 떄 꼭!! 연락 주세요~ 건강하시고, 항상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Leave Comments

from. kokim   on 2009.08.09 02:39

一客安居  萬客笑來..........

 

 한 손님 편히 머물고 가니,

만 손님 웃으며, 찾아오네 !

 

엄마네 !

문을 열고 들어 오는

모든이에게 평화와 온정이 깃들길 !!

 

손맛, 心性,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창대히 번창하시어

대대손손 행복의 꽃 피우리라 믿습니다.

 

                IRS  김재규 팀장.2009.7.21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김 팀장님~ 항상 엄마네를 배려해주시고, 모든일에 앞서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뜻대로, 정말 창대히 번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Leave Comments

from. kokim   on 2009.08.09 01:34

엄마네 민박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저는 건설회사와 자영 무역업을 하면서

러시아가 49번째의 방문 3개월이상체류하였으나,

엄마네 집에서 만큼 편히 쉴 수 있었던 곳은 쉽게 생각나지 않네요.

 

손님 여러분 후회없는 선택은 쉽지 않은 법입니다.

 

이 세상 누구에게나 어머니, 엄마라는 단어 자체는

이 세상에 처음으로 나를 있게하고,

언제나 들어도 정겹고, 편안한 마음의 안식처로

세상은 변해도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고향인것을

그 누가 부정할 수 있으리오..

 

간판에서 느끼는 늬앙스 만큼이나, 편히 지낼 수있어 좋고,

맛깔스런 음식 솜씨와 서글서글한 사장님의 밝은 모습에

엄마네 민박의 희망을 띄우며, 만객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두번째 방문 체류중에   초암  김 경옥 배상.

 

첨부화일에 시집이 담겨 있어요.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항상 격려와 위로를 잊지않으시는 김 이사님, 늘 신경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만남 하나하나 너무나 소중한 것을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화이팅!

Leave Comments

from. 미스터굴렁쇠   on 2009.06.16 10:03

아주머니 안녕하시지요?

아직도 손님들 많으신가요? 많이 바쁘시지요?

아주머니 덕분에 무탈하게 업무 잘보고 지금은 회사에서 컴터 또닥거리고있습니다.

아직 9시 50분이니,,,뻬쩨르는 4시 50분,,,

손님들은 주무실때고,,

주인 아주머니는 일어나셔서 아침 준비 하실라나요??

제가 와이프한데 죽기전에(?) 뻬쩨르에 꼭 같이 여행가자고 했습니다..

당연히 엄마네 민박으로 가야지요,,ㅎㅎ

금요일 저녁에 차려주신 연어회,, 그때도 꼭 해주세요,,,

이번엔 돈 드릴께요,,^^

사진 여기도 올려야지,,ㅎㅎ

EXIF :FUJIFILM | FinePix V10 | 1/60s | F 2.8 | ISO-640

 

주인 아주머니의 스페셜 써비스,,,,

싱싱한 연어회와 보드카 한병,,,,,^^

 

EXIF :FUJIFILM | FinePix V10 | 1/640s | F 3.8 | ISO-64

 

EXIF :FUJIFILM | FinePix V10 | 1/150s | F 7.7 | ISO-64

저 잊지 말라고  제 사진도 올립니다,,^^

  • from. jane   on 2011.08.08 15:26
    문이사님 ! 반갑습니다. 이런저런일로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죄송,,,,, 별로 한일도 없는데,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저야말로 감동 받았습니다. 가시는날 어찌나 바쁜지 싸인북을 안드렸네요. 이사님 사진 너무 잘나왔네요. 얼굴 안잊어 버릴겁니다. 그전에 사모님 이랑 꼭같이 한번 더오시고, 북유럽투어 까지 하고 가세요. 계시는동안 한가족 같이 편하게 지내서 좋았지요. 오실때 김이랑 선물도 너무너무 감사 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하시는사업도 날로날로 번창하시고, 승진 하세요. 문이사님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