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s '121'
from. 미스터굴렁쇠   on 2009.10.04 17:12

안녕하십니까,,,바쁘시지요??

3호점 오픈을 아주 아주 많이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지게 단장 하신거 갔어요,,

5성급 호텔 정도의 수준으로 보입니다...ㅎㅎㅎ

하여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글 쏨씨가 없는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주인 아주머니의 따뜻하고 인자하신 얼굴이 눈앞에서

아른거려 저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릅니다.ㅎㅎ

오래 간만에 들리니 홈피도 새 단장하셨네요^^

하여간 대박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문이사님! 반갑습니다. 제가 답글이 늦었습니다.죄송 하구요. 요즈음 매일 같이 하는일이 좀 있어서 요...... 이사님 ! 추석은 잘 보내셨겠지요? 구수한 문이사님 목소리를 듣고 있는것같이 느껴집니다. 문이사님 덕분에 손님들은 연어 와 보드카 대접을 받게 된것 같군요. 제가 종종 연어 파티를 한답니다. 늘 잊지않고 신경써주셔서 감사 드리고,언제한번 오셔야 지요. 3호점에서 러시아식 사우나도 하시면서 운동도 하시고 ,연어 파티도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봤으면 좋겠군요, 물론 윤사장님과 김교수님도 잘계시지요. 안부 전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사님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늘 행복된나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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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네   on 2009.09.28 04:42

EXIF :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 1/15s | F 2.8 | ISO-100

 

EXIF :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 1/10s | F 2.8 | ISO-100

"엄마네"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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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kim   on 2009.09.20 20:45

3호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2호점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을

랜트카, 가이드 없이도 손쉽게 걸어서 관광하기 쉬워서 좋고,

 

3호점은

현대자동차, 닛산자동차공장이 20분거리에 있고

각종 자동차회사의 대리점이 인접했으며,

이케아등 대형 할인매장과 전자상가, 산업용품상가가

근거리에 있으며, 대로변인데도 수백년된 숲으로 조성된

주변의 녹지공간은 하루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줍니다.

교통과 주차공간이  편리하여, 업무 또는 사업차 방문하신 분들께 권유하고 싶습니다.

 

내부시설은 넓은거실과 주방 ,

커다란 방의 더불침대 2개씩, 각방마다 숲위의 궁전 같습니다.

복층 아파트구조로서 체력단련시설과 샤워부츠, 불가마 찜질방

동토의 나라 러시아에서 얼마후에는

오후3시반만되어도 일몰로 어둡고, 긴긴 겨울나기를 ...

집안에 찜질방이 있어 언제나 자율적으로

손쉽게 이용할수 있는 겨울은 짧을것 같습니다.

 

개점축하 파티 사진을 첨부 합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김이사님! 안녕 하세요. 저희엄마네 에 계실때에는 쑥스러워서 감사 하다는 답글도 못드렸는데, 가시고 나니까 이사님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늘 저희 엄마네를 위해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 ....... 주인인 저보다 엄마네민박에 더 관심갖고 애용 및 홍보를해주시니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이사님 지금쯤은 또 이집트에 가셨는지도 모르겠군요. 하여튼 어디를 가시더라도 건강 하시고,보람된 나날들 되세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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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오테크닉스   on 2009.09.17 23:15

사장님. 이상*입니다. 제이름은 두글자만 보셔도 아시죠?

사장님 덕분에 그리고 이상*상무님 덕분에 또한 자제분 덕분에 너무도 잘 지냈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와이프가 힘든출장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살쪄서 왔다면서 얼마나 잘먹었었던거냐고 그러네요.

저희 어머니도 사진들을 보시더니 한번쯤 가봤으면 하시는것 같네요.

정말 기회가 다시 되서 내년 3월에 갈수 있다면 어머니와 와이프(선택사항)랑 같이 갔으면 합니다.

 

지금 현지시각이 오후 6시겠네요. 오늘은 또 어떤 저녁메뉴를 해주시는지요? 마음같아선 그곳에서

이상*상무님과 자제분과 보드카와 맥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ㅋㅋ

(자제분께 제 연락처 꼭 주세요. 한국오면 꼭 연락하라구요.)

 

약국에서 베**(차가**) 2병을 샀었잖아요? 한국에 들어오니 친구가 연락왔는데 친구 장모님이 위암 초기 진단을 받으셨더라구요.

제가 그걸 잘사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친구한테 줬죠. 때마침 필요한 분께 드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많이 사올걸 그랬나봐요. 한병이 한달치 밖에 안된다네요..)

인형도 갓 두돌된 아들줬더니 하루에 다섯번이상 하나하나 열어달라고 성화입니다.

제가 거기가기전에는 숫자를 못셌는데 갔다오니 하나, 둘, 셋, 하면서 숫자를 세더라구요.

인형을 하나하나 꺼내면서 하나, 둘, 셋 그러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더욱이 인형을 그리도 좋아합니다.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빠, 인형" 그러면서 인형있는 곳으로 저를 데리고 갑니다.

 

그곳을 다녀와서 가봤던 한곳한곳, 지냈던 시간시간, 사가지고온 물건 하나까지도 저의 뇌리에 남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그게다 사장님과 이상*상무님, 그리고 자제분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돌아와서 밀렸던 일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잘 지내시구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상* 배상.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이과장님! 안녕 하세요? 이용후기 읽고, 너무너무 반갑고 감동 받았습니다. 민박 집 주인으로서 크게 해드린것도 없는데, 잘지내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자상 하신 성품의 이과장님은 손님이라기보다, 며칠 이었지만 우리 가족과 같았죠? 베쩨르의 여행 하나하나가 과장님 뇌리에 남지 않는것이 하나도 없다니 감사하지요. 다음에는 꼭 가족분들과 같이 오세요. 정말 더 잘해드릴게요. 숙박비도 대폭할인 해드릴께요. 이곳에서 민박을 하면서 , 많은 분들의 격려와 감사 로 더욱 보람을 갖는답니다. 과장님!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하시는 모든일들이 잘풀리시고,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귀려운 아드님 잘 키우시고요. 거듭 감사 드립니다. 엄마네 루디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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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kim   on 2009.08.31 00:07

엄마네 민박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저는 건설회사와 자영 무역업을 하면서

러시아가 49번째의 방문 3개월이상체류하였으나,

엄마네 집에서 만큼 편히 쉴 수 있었던 곳은 쉽게 생각나지 않네요.

 

손님 여러분 후회없는 선택은 쉽지 않은 법입니다.

 

이 세상 누구에게나 어머니, 엄마라는 단어 자체는

이 세상에 처음으로 나를 있게하고,

언제나 들어도 정겹고, 편안한 마음의 안식처로

세상은 변해도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고향인것을

그 누가 부정할 수 있으리오..

 

간판에서 느끼는 늬앙스 만큼이나, 편히 지낼 수있어 좋고,

맛깔스런 음식 솜씨와 서글서글한 사장님의 밝은 모습에

엄마네 민박의 희망을 띄우며, 만객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두번째 방문 체류중에   초암  김 경옥 배상.

 

첨부화일에 시집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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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희   on 2009.08.30 14:48

안녕하세요.

7월 마지막 주에 1호점에 머물렀던 여자 3명(천현진 일행?) 중 한 명이에요

바쁘게 살다 보니 이제야 들러보네요.

빼째르부르크 정말 좋았어요.

특히 엄마네 민박집 너무 인상이 강렬했어요.

그 엘레베이터, 옛날 소련 시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민박집 건물.

너무너무 운치 있었어요. 이런 풍경을 어디가서 또 보겠어요^^

 

그리고 한식 아침식사 정말 짱!!!이었어요.

러시아는 음식이 별로였는데,

엄마네 아침식사 덕분에 건강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사장님은 정말 엄마 같이 푸근하시고 친절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날 공항가는 택시 불러주시고, 택시 기사님과 흥정해서 택시 요금

깎아주시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빼째르의 풍경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도와주신 사장님과 그곳에 묵고 계신 아저씨..

감사했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안녕하세요,^^ 저도 너무 기억에 남아요,특히 여자분들께서 용감하게 러시아를 휘졌고 여행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어요~ 또 저희 집을 그렇게 운치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사실, 많은 사람들이 엘레베이터를 가장 신기해합니다,한국에선 정말 보기힘든 풍경이잖아요 ^^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또 연이 닿으면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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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숙   on 2009.08.28 15:09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엄마네 1호점에 묵었던 김호숙 입니다.

저희 식구 모두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함께 시간을 지낼 수 있었던 노차장님!!!

좋은 인연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부산에 오시면 꼭 연락 주십시오.

싱싱한 회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뻬쩨르의 환했던 태양 빛이 벌써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안녕하세요~ 저 또한 귀한 만남에 감사합니다 ^^ 빼쩨르 에서의 좋은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언니분과 김호숙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또 기회가 된다면, 북유럽까지 한번 더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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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은진   on 2009.08.27 05:48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일주일전에 2호점에 묵었던 김은진 입니다. 한국에 도착한지 몇일 됬는데 이제야 소식을 전하네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묵는 3일은 짧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벌써부터 사장님의 음식과 시원한 웃음이 그립네요. 진짜 엄마네에 온 기분이었어요. 핀란드 갈때 싸주신 김밥, 김치... 잊을수 없습니다. 엄마네민박 팬입니다!!! 하하하 감사드리구요, 저희 어머니도 감사하다는말 전해달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또 들르겠습니다!
  • from. 엄마네   on 2011.08.08 15:26
    은진씨, 또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만나게되서 반가워요 ^^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어머님이랑 또 한번 오세요~ 엄마네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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