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6번의 jackie예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어요...
같이 가기로 한 친한 친구가 뇌를 다쳐,
어쩔수 없이 못가게 됐어요...
혼자라도 갈까 생각했지만, 자신이 없어 포기했어요...
부탁한 물건들 (김, 다시다, 커피, 오징어포, 북어포)도
갖다 드리고 싶었는데...
언젠가 만날 날이 있겠지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